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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가평군지부 제공

농협 가평군지부(지부장·이학용)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중된 인력난을 겪는 농가를 위해 가평읍 두밀리·설악면 묵안리에서 직원 및 의정부 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자 등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활동에 참석한 봉사자들은 밭 두둑 쌓기, 포도밭 차광망 설치, 계사 축분 처리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학용 지부장은 "앞으로도 관내 일손 부족농가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항상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