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으로 초비상에 들어간 부천시는 11일 부천시청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사회복무요원, 산하 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태원 클럽 방문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는 또 부천교육지원청도 같은 조사 결과 클럽 방문자는 없었지만 클럽 인근에 거주하거나 이태원, 논현동 방문자가 일부 나타나 코로나19 검사를 하기로 협의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시는 경기도지사의 유흥업소에 대한 2주간 집합금지명령이 나오기 전인 지난 8일부터 관내 483개 유흥업소를 대해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79개 반 163명으로 경찰과 합동으로 코로나 19 예방지침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한편, 시는 4월29일부터 이태원 클럽 등을 방문한 시민들은 반드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또 부천교육지원청도 같은 조사 결과 클럽 방문자는 없었지만 클럽 인근에 거주하거나 이태원, 논현동 방문자가 일부 나타나 코로나19 검사를 하기로 협의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시는 경기도지사의 유흥업소에 대한 2주간 집합금지명령이 나오기 전인 지난 8일부터 관내 483개 유흥업소를 대해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79개 반 163명으로 경찰과 합동으로 코로나 19 예방지침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한편, 시는 4월29일부터 이태원 클럽 등을 방문한 시민들은 반드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