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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응원 사진 공모전'에서 뽑힌 5개의 사진 작품엔 헌신하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다양한 메시지가 담겼다. 사진은 인천박문초등학교 응모작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박문·승학초·시원씨앤에이 논술
캠코 인천본부·SK인천석유화학
학생·시민·기업·학원 동참 행렬


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이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로 마련한 '코로나 극복! 응원 사진 공모전'에 학생과 시민들의 참여가 잇따랐다.

이 중에 5컷을 골랐다. 인천박문초등학교는 '덕분에 고맙습니다'라는 제목의 사진으로 응모했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18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사진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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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응원 사진 공모전'에서 뽑힌 5개의 사진 작품엔 헌신하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다양한 메시지가 담겼다. 사진은 인천승학초 공자네 응모작.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SK인천석유화학 직원 10명은 '함께라면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을,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캠코 인천지역본부가 함께 힘쓰겠습니다'는 현수막을 배경으로 '덕분에' 포즈를 하고 있는 직원 30여명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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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응원 사진 공모전'에서 뽑힌 5개의 사진 작품엔 헌신하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다양한 메시지가 담겼다. 사진은 시원씨앤에이 논술학원 응모작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인천 송도의 시원씨앤에이 논술학원 학생들은 코로나19가 사라지길 바라는 내용의 '코로나 3행시'를 들고 카메라 앞에 섰고, 인천승학초 '공자네' 학생 10명도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표현했다.

이번 공모전은 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가천문화재단이 주관했다. 인천시와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을 비롯해 교육청 산하 5개 교육지원청, 인천상공회의소, 인천대, 가천대, 가천길재단, 포스코건설 등이 후원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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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응원 사진 공모전'에서 뽑힌 5개의 사진 작품엔 헌신하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다양한 메시지가 담겼다. 사진은 캠코 인천지역본부 응모작.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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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응원 사진 공모전'에서 뽑힌 5개의 사진 작품엔 헌신하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다양한 메시지가 담겼다. 사진은 SK인천석유화학 응모작.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