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코로나 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78명이다.
오정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은 지난 2일과 3일 이태원 클럽 방문자다.
이 남성은 지난 8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시는 자택 소독을 마치고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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