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군에 따르면 신청 둘째 날인 지난 12일 6천226가구가 35억4천500만원을 신청, 11.24%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은 공적 마스크 구매 방법과 같이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신청 가능한 요일을 제한하며 14일 기준 신청 대상은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가 4, 9인 가구이다.
오는 16일부터는 요일제 신청방식이 해제돼 이번주 해당 요일에 신청하지 못한 가구는 오는 16일 이후부터 요일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8일부터는 세대주가 소지한 신용·체크카드사의 연계은행 창구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은행 전국 어느 지점이든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또한 18일부터 지역화폐(양평통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지역화폐 어플리케이션 또는 양평군청 홈페이지의 링크로 접속하여 신청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유행에 대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만큼 신용·체크카드 및 지역화폐 온라인 신청을 적극 활용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4일 군에 따르면 신청 둘째 날인 지난 12일 6천226가구가 35억4천500만원을 신청, 11.24%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은 공적 마스크 구매 방법과 같이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신청 가능한 요일을 제한하며 14일 기준 신청 대상은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가 4, 9인 가구이다.
오는 16일부터는 요일제 신청방식이 해제돼 이번주 해당 요일에 신청하지 못한 가구는 오는 16일 이후부터 요일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8일부터는 세대주가 소지한 신용·체크카드사의 연계은행 창구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은행 전국 어느 지점이든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또한 18일부터 지역화폐(양평통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지역화폐 어플리케이션 또는 양평군청 홈페이지의 링크로 접속하여 신청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유행에 대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만큼 신용·체크카드 및 지역화폐 온라인 신청을 적극 활용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