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15일 일산동구 풍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16일 밝혔다.
고양시민 43번째 확진자다.
A씨는 지난 12일 발열증상이 있어 14일과 15일 시내 소재한 내과와 약국에 방문했다. 15일 오전 동국대일산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당일 17시 25분 확진결과를 받았다.
A씨는 전업주부로 동거인이 없으며, 코로나19 유행지역에 방문한 이력과 해외여행력 등이 없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등을 방문할 때는 꼭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진술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격리병상에 A씨를 이송하고 자택과 방문한 내과의원과 약국에 대해 방역을 완료했다.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조사 후 접촉자를 분류하고 자가격리 조치할 예정이다.
고양시민 43번째 확진자다.
A씨는 지난 12일 발열증상이 있어 14일과 15일 시내 소재한 내과와 약국에 방문했다. 15일 오전 동국대일산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당일 17시 25분 확진결과를 받았다.
A씨는 전업주부로 동거인이 없으며, 코로나19 유행지역에 방문한 이력과 해외여행력 등이 없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등을 방문할 때는 꼭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진술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격리병상에 A씨를 이송하고 자택과 방문한 내과의원과 약국에 대해 방역을 완료했다.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조사 후 접촉자를 분류하고 자가격리 조치할 예정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