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건축물 기반 '명소 자리매김'
1st BGM 상차림·장소 대여 제공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옥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개관 5주년을 맞았다.
2015년 5월 문을 연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한국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2016년 한옥호텔 최초로 한국관광공사의 새로운 등급 평가 기준을 통과해 5성을 획득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6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최고의 숙박시설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 'Accor'(아코르) 그룹의 아시아 지역 호텔 중 최고의 호텔로 꼽혀 'Hotel of the Year 2017'상을 받았으며, '2018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大賞'과 '2019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대상'도 수상했다.
봄가을에는 MICE(마이스) 참가자와 출장 고객, 주말과 휴가 기간에는 레저 고객이 주로 찾는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주변 관광지를 연계하거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통 혼례식, 전통문화 체험 공간 운영, 궁중 요리를 계승한 신메뉴 개발 등을 통해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개관 5주년을 맞아 이달 28일까지 '1st BGM(1st Birthday Memories at Gyeongwonja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st BGM은 첫돌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장소를 대여해주는 유료 상품이다. 촬영 가능 장소는 프리미엄급 상차림이 준비된 영빈관과 고풍스러운 한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영빈마당, 다온마당, 영접마당이다. 자세한 내용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통합 예약 사이트(www.ambate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