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인천 용마루지구 근린생활시설 용지 10개(1만1천553㎡)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 면적은 1천100∼1천200㎡이며, 공급 예정 가격은 3.3㎡당 898만~964만원이다.

건폐율 50%, 용적률 250%로 최고 8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인천 용마루지구는 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대교, 수인선 숭의역·인하대역, 경인전철 도원역·제물포역이 가깝다.

인하대학교와 인하공업전문대학이 인접해 있다. 입찰 신청 및 개찰은 LH청약센터(apply.lh.or.kr)를 통해 오는 28일 이뤄진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