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태화)은 19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조합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달 2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자율적인 모금을 통해 성금 311만 3천 원을 모아 3만 원 상당 나눔키트 104박스를 제작해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김태화 위원장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공무원이 앞장서고 건강한 지역사회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용덕 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든 시민이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데 노조의 자발적인 기부에 감사드린다. 방역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을 당부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이날 조합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달 2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자율적인 모금을 통해 성금 311만 3천 원을 모아 3만 원 상당 나눔키트 104박스를 제작해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김태화 위원장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공무원이 앞장서고 건강한 지역사회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용덕 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든 시민이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데 노조의 자발적인 기부에 감사드린다. 방역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을 당부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