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 50대와 70대 여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50대 여성은 증상 발현을 전후해 서울 아산병원과 서울 양천구 은혜감리교회를 다녀왔으며 70대 여성과는 2차례 화도우리교회 동선이 겹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양주시는 22일 화도읍에 사는 여성(72)과 또 다른 여성(57) 등 2명이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70대 여성은 지난 20일 코로나19로 확진된 70대 남성의 동거인이며 이 두 여성은 같은 화도우리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들은 경기도 의료원 수원병원과 안성병원으로 이송 되었다.
남양주시는 코로나 19 확진자는 총 33명으로 입원 5명,퇴원 27명,사망 1명이며 5명은 병원 치료중이며,확진자·접촉자를 포함하여 자가 격리자는 총 397명으로 자가격리 대응 TF팀을 운영하며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 중 50대 여성은 증상 발현을 전후해 서울 아산병원과 서울 양천구 은혜감리교회를 다녀왔으며 70대 여성과는 2차례 화도우리교회 동선이 겹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양주시는 22일 화도읍에 사는 여성(72)과 또 다른 여성(57) 등 2명이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70대 여성은 지난 20일 코로나19로 확진된 70대 남성의 동거인이며 이 두 여성은 같은 화도우리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들은 경기도 의료원 수원병원과 안성병원으로 이송 되었다.
남양주시는 코로나 19 확진자는 총 33명으로 입원 5명,퇴원 27명,사망 1명이며 5명은 병원 치료중이며,확진자·접촉자를 포함하여 자가 격리자는 총 397명으로 자가격리 대응 TF팀을 운영하며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