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는 119 구급대 구급 차량 운전원이 22일 코로나 19 확정 판정을 받아 안전센터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김포에 거주하는 부천소방서 소속 A(36) 소방장은 지난 21일 오후 8시 10분께 퇴근 하던 중 오한증상이 발생해 오후 7시 10분 김포 우리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결과 22일 오전 9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천소방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구급출동 이송환자는 19명으로 부천시에 통보, 역학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같은 팀 직원 7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하고 신상 119 안전센터에 대해 방역을 한 후 폐쇄조치 했다.
이 소방장은 구급 차량 운전원으로 출동 중 마스크 및 Level D 감염보호복을 착용 후 활동해 이송환자와의 직접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소방장이 어느 경로로 감염이 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역학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김포에 거주하는 부천소방서 소속 A(36) 소방장은 지난 21일 오후 8시 10분께 퇴근 하던 중 오한증상이 발생해 오후 7시 10분 김포 우리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결과 22일 오전 9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천소방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구급출동 이송환자는 19명으로 부천시에 통보, 역학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같은 팀 직원 7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하고 신상 119 안전센터에 대해 방역을 한 후 폐쇄조치 했다.
이 소방장은 구급 차량 운전원으로 출동 중 마스크 및 Level D 감염보호복을 착용 후 활동해 이송환자와의 직접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소방장이 어느 경로로 감염이 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역학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