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하던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포시내 병원 직원과 입원환자들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는 양촌읍 A병원 직원 45명과 입원환자 31명에 대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이 병원에 근무하던 B(30대)씨가 23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모든 진료와 입·퇴원 절차가 중단되고 직원과 환자의 외부 이동이 금지됐다.
B씨는 남편 C(30대)씨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부천소방서 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관인 C씨는 22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부부의 다섯 살 자녀는 음성으로 판명됐다.
김포시는 24일 중 A병원 외래환자와 퇴원환자들의 검체를 검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포시는 C씨가 다녀간 양촌읍 소재 캠핑용품점에 오후 6시 42분부터 7시 18분 사이 방문한 시민을 긴급히 찾고 있다.
김포시는 양촌읍 A병원 직원 45명과 입원환자 31명에 대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이 병원에 근무하던 B(30대)씨가 23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모든 진료와 입·퇴원 절차가 중단되고 직원과 환자의 외부 이동이 금지됐다.
B씨는 남편 C(30대)씨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부천소방서 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관인 C씨는 22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부부의 다섯 살 자녀는 음성으로 판명됐다.
김포시는 24일 중 A병원 외래환자와 퇴원환자들의 검체를 검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포시는 C씨가 다녀간 양촌읍 소재 캠핑용품점에 오후 6시 42분부터 7시 18분 사이 방문한 시민을 긴급히 찾고 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