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가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제269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27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제1차 정례회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군정 전반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다음달 1·2일 이틀간 개최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송요찬 부의장 대표발의) ▲ 양평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과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양평군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일 의원 대표발의) ▲양평군 친환경 유용미생물 및 BM활성수 생산·공급에 관한 조례안(윤순옥 의원 대표발의)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양평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 및 개발제한구역 해제 군관리계획(변경) 의견제시의 건을 다룬다.
2·3일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0년 친환경농산물 수매자금 보증채무 부담행위의 건 ▲2020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동의안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9년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및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다룬다.
한편 올 제3회 추가경정 예산 총 규모는 제2회 추경으로 편성된 8천58억8천800만원 대비 0.49% 증액된 8천98억4천700만원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제2회 추경예산 6억368억1천900만원 대비 0.62% 증액된 6천407억7천800만원이며 기타특별회계 및 공기업 특별회계는 제2회 추경예산과 동일하다.
이어 5~16일 개최되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 및 양평공사와 관련된 주요 정책 196건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주민의 뜻에 합당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정우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는 그동안 민원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전달받은 군민의 뜻이 집행부 정책에 반영되고 있는지 면밀한 검토를 실시할 것"이라며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안정세를 보이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중·장기적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군의회는 군민들이 안정적인 일상을 다시 되찾을 수 있는 날까지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제1차 정례회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군정 전반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다음달 1·2일 이틀간 개최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송요찬 부의장 대표발의) ▲ 양평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과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양평군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일 의원 대표발의) ▲양평군 친환경 유용미생물 및 BM활성수 생산·공급에 관한 조례안(윤순옥 의원 대표발의)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양평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 및 개발제한구역 해제 군관리계획(변경) 의견제시의 건을 다룬다.
2·3일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0년 친환경농산물 수매자금 보증채무 부담행위의 건 ▲2020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동의안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9년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및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다룬다.
한편 올 제3회 추가경정 예산 총 규모는 제2회 추경으로 편성된 8천58억8천800만원 대비 0.49% 증액된 8천98억4천700만원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제2회 추경예산 6억368억1천900만원 대비 0.62% 증액된 6천407억7천800만원이며 기타특별회계 및 공기업 특별회계는 제2회 추경예산과 동일하다.
이어 5~16일 개최되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 및 양평공사와 관련된 주요 정책 196건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주민의 뜻에 합당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정우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는 그동안 민원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전달받은 군민의 뜻이 집행부 정책에 반영되고 있는지 면밀한 검토를 실시할 것"이라며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안정세를 보이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중·장기적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군의회는 군민들이 안정적인 일상을 다시 되찾을 수 있는 날까지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