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과천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에서 실시한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과천시는 28일 김 시장이 공약이행, 2019년 목표 달성, 주민소통 등 평가가 이루어진 각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합산 총점이 최우수등급 기준인 65점을 상회했다고 전했다.
특히 시는 경제복지, 도시건설 등 분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해 공약사업 이행 여부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평가토록하고 이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어 이번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총 97건의 공약사업을 제시했으며 그중 51건의 사업이 완료됐고 97%기 실행 중이다.
공약이행을 완료한 주요 사업으로는 ▲GTX-C노선 과천 유치 추진 ▲공사장 안전·비산먼지 시민감독관 운영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지원 ▲어르신 효도수당 신설 ▲혁신교육지구 지정 등이 있다.
이외에도 ▲시립요양원 건립 ▲시립어린이집 신설 및 민간어린이집 지원 확대 ▲자원정화센터 정비사업 추진 등의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김 시장은 평가 결과와 관련해 "시정 운영에 있어서 각계각층의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려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평가가 높게 나타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정책 추진과 주민 화합을 도모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는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에 의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120여 일에 걸쳐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공약이행, 2019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이를 SA, A, B, C, D 총 5개 등급을 부여했다.
과천시는 28일 김 시장이 공약이행, 2019년 목표 달성, 주민소통 등 평가가 이루어진 각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합산 총점이 최우수등급 기준인 65점을 상회했다고 전했다.
특히 시는 경제복지, 도시건설 등 분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해 공약사업 이행 여부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평가토록하고 이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어 이번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총 97건의 공약사업을 제시했으며 그중 51건의 사업이 완료됐고 97%기 실행 중이다.
공약이행을 완료한 주요 사업으로는 ▲GTX-C노선 과천 유치 추진 ▲공사장 안전·비산먼지 시민감독관 운영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지원 ▲어르신 효도수당 신설 ▲혁신교육지구 지정 등이 있다.
이외에도 ▲시립요양원 건립 ▲시립어린이집 신설 및 민간어린이집 지원 확대 ▲자원정화센터 정비사업 추진 등의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김 시장은 평가 결과와 관련해 "시정 운영에 있어서 각계각층의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려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평가가 높게 나타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정책 추진과 주민 화합을 도모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는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에 의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120여 일에 걸쳐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공약이행, 2019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이를 SA, A, B, C, D 총 5개 등급을 부여했다.
과천/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