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쿠팡물류센터발 코로나19 확진자 중 한명이 광주시 도척면 소재 '현대그린푸드 경인센터'에서 3일간 근무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광주시는 지난 24~26일 3일간 해당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근무자를 대상으로 28일 오전 전수조사에 나섰다.
시는 지역사회 추가 전파가 우려돼 전수 조사를 시작했으며, 근무자 598명에 대한 심층역학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해당 물류센터 방역소독은 완료된 상태이며, 전체 근무자 대상 증상발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인천 부평에 거주하는 확진자는 지난 12~17일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했고, 일주일뒤 현대그린푸드 경인센터에서도 일했다. 무증상 확진자로 알려졌으며, 인천의료원에서 격리치료중이다.
이에 광주시는 지난 24~26일 3일간 해당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근무자를 대상으로 28일 오전 전수조사에 나섰다.
시는 지역사회 추가 전파가 우려돼 전수 조사를 시작했으며, 근무자 598명에 대한 심층역학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해당 물류센터 방역소독은 완료된 상태이며, 전체 근무자 대상 증상발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인천 부평에 거주하는 확진자는 지난 12~17일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했고, 일주일뒤 현대그린푸드 경인센터에서도 일했다. 무증상 확진자로 알려졌으며, 인천의료원에서 격리치료중이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