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김은영 의원은 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4회 정례회' 5분 발언에서 신장동 주차난 해소를 위한 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원도심, 특히 신장동 일대 주택가의 주차난은 오랜 기간 해결되지 않는 문제 중 하나"라며 "신장동 주차난 해결을 위한 시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어떤 노력도 이뤄지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시에서 실시한 '하남시 주차장 수급실태조사용역' 결과, 연립주택과 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신장동의 주차장 수급률이 가장 낮게 조사되었음에도 공영주차장 투자우선순위에서는 후순위로 밀려났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시에서 신장동이 유휴지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가장 열악한 주차환경을 갖은 지역이라는 객관적이 조사자료에도 불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다른 동과 비교해도 시에서 조치해 준 부분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고 강조했다.
또 "신장동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더 커지지 않고 가장 열악한 주차환경으로 인한 불편을 덜 수 있도록, 시의 해결 의지를 보여주고 나아가 실질적인 조치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 의원은 "원도심, 특히 신장동 일대 주택가의 주차난은 오랜 기간 해결되지 않는 문제 중 하나"라며 "신장동 주차난 해결을 위한 시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어떤 노력도 이뤄지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시에서 실시한 '하남시 주차장 수급실태조사용역' 결과, 연립주택과 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신장동의 주차장 수급률이 가장 낮게 조사되었음에도 공영주차장 투자우선순위에서는 후순위로 밀려났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시에서 신장동이 유휴지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가장 열악한 주차환경을 갖은 지역이라는 객관적이 조사자료에도 불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다른 동과 비교해도 시에서 조치해 준 부분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고 강조했다.
또 "신장동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더 커지지 않고 가장 열악한 주차환경으로 인한 불편을 덜 수 있도록, 시의 해결 의지를 보여주고 나아가 실질적인 조치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