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천대학교 4학년 학생(25·중원구 은행동)이 아르바이트를 했던 미술학원 강사와 수강생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전원 '음성'이 나왔다.
성남시는 3일 "가천대 학생(성남 135번)과 관련해 미술학원 전수 검사 결과 104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천대 학생이 미술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사실을 확인, 이 학원의 강사와 수강생 104명에 대해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해당 대학생은 지난 1일 확진 판정이 났으며 앞서 지난달 26∼28일 사흘간 미술학원에서 아르바이트로 학생들을 가르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 학원에서는 중·고교생 91명이 수강 중이고 강사와 행정직은 1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성남시는 3일 "가천대 학생(성남 135번)과 관련해 미술학원 전수 검사 결과 104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천대 학생이 미술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사실을 확인, 이 학원의 강사와 수강생 104명에 대해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해당 대학생은 지난 1일 확진 판정이 났으며 앞서 지난달 26∼28일 사흘간 미술학원에서 아르바이트로 학생들을 가르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 학원에서는 중·고교생 91명이 수강 중이고 강사와 행정직은 1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