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서 2차 감염으로 의심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3명이 발생했다.
수원 5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중이던 A씨(곤지암읍 장심리 거주·여·50대)를 비롯 성남 142번 확진자의 접촉자 B씨(목현동·여·60대), 용인 7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중이던 C씨(오포읍 능평리·여·60대)가 10일 오전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는 현재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소독에 들어갔으며, 역학조사후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수원 5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중이던 A씨(곤지암읍 장심리 거주·여·50대)를 비롯 성남 142번 확진자의 접촉자 B씨(목현동·여·60대), 용인 7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중이던 C씨(오포읍 능평리·여·60대)가 10일 오전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는 현재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소독에 들어갔으며, 역학조사후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