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천 개척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부평구에서 추가로 발생했다.
부평구는 갈산2동에 사는 A(24)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개척교회 관련 확진 판정을 받은 B(62)씨의 가족이다. A씨는 지난 8일 갈산2동에 있는 약국과 공공기관을 갔다가 삼산2동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했다. 이후 A씨는 지난 10일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부평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인천시의료원에 입원했다.
부평구는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소독을 마치고 확진자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부평구는 갈산2동에 사는 A(24)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개척교회 관련 확진 판정을 받은 B(62)씨의 가족이다. A씨는 지난 8일 갈산2동에 있는 약국과 공공기관을 갔다가 삼산2동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했다. 이후 A씨는 지난 10일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부평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인천시의료원에 입원했다.
부평구는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소독을 마치고 확진자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