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초등학생 1명이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계양구의 한 초등학교 4학년 A(10)군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군은 발열과 기침 증세로 전날 계양구의 한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계양구는 A군의 정확한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이다.
A군의 어머니는 코로나19 발생이 집중된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적이 있지만, 최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가 해제된 상태다.
방역 당국은 A군이 다니는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교직원과 학생 등 접촉자들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A군 가족에 대한 검체 검사도 진행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15명으로 늘었다.
인천시는 계양구의 한 초등학교 4학년 A(10)군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군은 발열과 기침 증세로 전날 계양구의 한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계양구는 A군의 정확한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이다.
A군의 어머니는 코로나19 발생이 집중된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적이 있지만, 최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가 해제된 상태다.
방역 당국은 A군이 다니는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교직원과 학생 등 접촉자들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A군 가족에 대한 검체 검사도 진행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15명으로 늘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