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초등학교에 대해 오는 26일까지 원격수업 체제로 전환한다고 1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보건당국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원격수업 전환 관련 내용은 학부모 문자메시지 등으로 전달했다.
이 학교 4학년 A(10)군은 발열과 기침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현재 인천효성초에 워크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교직원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사 대상은 교직원 50여명과 학생 120여명이다.
시교육청은 보건당국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원격수업 전환 관련 내용은 학부모 문자메시지 등으로 전달했다.
이 학교 4학년 A(10)군은 발열과 기침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현재 인천효성초에 워크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교직원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사 대상은 교직원 50여명과 학생 120여명이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