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성남여성의전화는 성차별과 성폭력에 대한 인식변화를 이끌어 내고 피해자의 생존과 치유를 지지하는 영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수상한 세상, 찍는 페미니스트'라는 제하의 동영상 공모전을 갖는다.
성남여성의전화는 이를 위한 동영상 작품을 오는 31일까지 공모하며 채택된 작품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올해로 5회째인 동영상 공모전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여성폭력의 현실과 심각성을 영상을 통해 알리고 여성에 대한 폭력과 차별을 가능케 하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깊이 있게 성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기획됐고 사랑의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성남여성의전화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성폭력 실태가 수면 위로 드러났고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는 분노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정부와 국회 그리고 검찰과 경찰도 움직이고 있다"며 "이런 이유에서 올해 동영상 공모전 타이틀을 '수상한 세상, 찍는 페미니스트'라고 정했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성평등, 성차별,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디지털성폭력, 성소수자, 데이트폭력, 이주여성 등이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남여성의전화(031-751-2050)홈페이지(www.snwhotline.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성남여성의전화는 이를 위한 동영상 작품을 오는 31일까지 공모하며 채택된 작품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올해로 5회째인 동영상 공모전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여성폭력의 현실과 심각성을 영상을 통해 알리고 여성에 대한 폭력과 차별을 가능케 하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깊이 있게 성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기획됐고 사랑의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성남여성의전화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성폭력 실태가 수면 위로 드러났고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는 분노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정부와 국회 그리고 검찰과 경찰도 움직이고 있다"며 "이런 이유에서 올해 동영상 공모전 타이틀을 '수상한 세상, 찍는 페미니스트'라고 정했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성평등, 성차별,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디지털성폭력, 성소수자, 데이트폭력, 이주여성 등이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남여성의전화(031-751-2050)홈페이지(www.snwhotline.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