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이명숙)는 17일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주)고향노을(대표이사·신현해)에서 '콩비지 추어탕 전달식'을 진행했다.
(주)고향노을은 개별적으로 포장한 콩비지 추어탕 1천885개(470만원 상당)를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인천시기부식품등지원센터를 통해 인천지역 푸드뱅크·마켓 취약계층 이용자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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