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봉담읍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 남성은 타 시 소재 직장 확진자인 관악구 79번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 17일 동탄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오전 10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원 이송 예정이며 동거인 2명에 대한 검체도 채취할 예정이다.
18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 남성은 타 시 소재 직장 확진자인 관악구 79번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 17일 동탄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오전 10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원 이송 예정이며 동거인 2명에 대한 검체도 채취할 예정이다.
화성/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