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덕소초등학교(교장·이상호)가 지난 17일 '꿈빛나래 2관(다함께 꿈터)'을 개관했다.
덕소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교육청과 KB금융그룹으로부터 시설구축 지원을 받아 기존 노후화된 정보학습실(후관2층 도서실옆)을 리모델링하여 꿈빛나래 2관을 구축했다.
지난해 개관한 꿈빛나래 1관이 저학년을 위한 쉼과 놀이를 위한 실내 놀이터형 공간이었다면 이번 새롭게 꾸민 꿈빛나래 2관은 고학년을 위한 커뮤니티 복합공간으로 독서와 휴식, 소통과 놀이를 함께할 수 있는 멀티형 공간으로 마련했다.
꿈빛나래 2관은 방과 후 특기적성 수업을 기다리는 동안 마땅히 있을 곳이 없었던 고학년들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도서관과 연결되어 있어 편안하게 쉬면서 책도 읽고 학습도 할 수 있는 학생 중심의 안전한 돌봄 공간이다.
이상호 교장은 "저학년뿐만 아니라 고학년 학생들의 안전한 돌봄 공간을 확보하게 돼 기쁘다"며 "'꿈빛나래'란 이름처럼 덕소초 학생들이 어여쁜 날개를 활짝 펴고 큰 꿈을 키워나가는 행복한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 학생들의 자기 주도학습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교육 가족 모두의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하게 돼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덕소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교육청과 KB금융그룹으로부터 시설구축 지원을 받아 기존 노후화된 정보학습실(후관2층 도서실옆)을 리모델링하여 꿈빛나래 2관을 구축했다.
지난해 개관한 꿈빛나래 1관이 저학년을 위한 쉼과 놀이를 위한 실내 놀이터형 공간이었다면 이번 새롭게 꾸민 꿈빛나래 2관은 고학년을 위한 커뮤니티 복합공간으로 독서와 휴식, 소통과 놀이를 함께할 수 있는 멀티형 공간으로 마련했다.
꿈빛나래 2관은 방과 후 특기적성 수업을 기다리는 동안 마땅히 있을 곳이 없었던 고학년들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도서관과 연결되어 있어 편안하게 쉬면서 책도 읽고 학습도 할 수 있는 학생 중심의 안전한 돌봄 공간이다.
이상호 교장은 "저학년뿐만 아니라 고학년 학생들의 안전한 돌봄 공간을 확보하게 돼 기쁘다"며 "'꿈빛나래'란 이름처럼 덕소초 학생들이 어여쁜 날개를 활짝 펴고 큰 꿈을 키워나가는 행복한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 학생들의 자기 주도학습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교육 가족 모두의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하게 돼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