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인천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30명으로 늘었다.
인천 남동구는 구월동에 사는 방글라데시인 A(31)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1차 검사에선 음성을 받았지만, 20일 진행된 2차 검사에선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인천시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방역 당국은 A씨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 소독 작업을 마무리한 상태다.
A씨 국내 동거인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 남동구는 구월동에 사는 방글라데시인 A(31)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1차 검사에선 음성을 받았지만, 20일 진행된 2차 검사에선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인천시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방역 당국은 A씨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 소독 작업을 마무리한 상태다.
A씨 국내 동거인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