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_입국검역_조재현1.jpg
이집트에서 입국한 남양주 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인천공항 입국장 모습. /경인일보DB

남양주시에서 45번,46번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이집트에서 입국한 A씨(여·41)와 와 아들 B군(6세)이 입국후 무증상상태에서 해외 입국자 검사을 위해 남양주시 관내 풍양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22일 양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와 함께 입국한 아들 1명은 음성판정 후 자가격리중이며 , 밀접접촉자인 가족 2명은 검체 채취후 자가격리중이다.

확진자 A씨의 모자는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되었으며, 거주지(친정집)인 별내면 별내하우스토리아파트에 대해서는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