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박태철)은 산하 관절센터가 동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국제연골재생학회로부터 국제교육기관(teaching center)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관절 연골 재생술을 비롯한 관절 보존에 대한 치료 술기에 대한 이번 승인은 여러 나라의 의사를 교육할 수 있는 여건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국제적 인증으로써 의미가 있다.
슬관절 분야를 맡고 있는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석중 교수는 "전 세계 의료진과의 활발한 소통과 공동 연구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고 이를 전수, 많은 환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절 연골 재생술을 비롯한 관절 보존에 대한 치료 술기에 대한 이번 승인은 여러 나라의 의사를 교육할 수 있는 여건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국제적 인증으로써 의미가 있다.
슬관절 분야를 맡고 있는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석중 교수는 "전 세계 의료진과의 활발한 소통과 공동 연구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고 이를 전수, 많은 환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