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자원봉사센터 무한사랑봉사회(회장·송찬호)는 지난 28일 강천면 홀몸노인, 장애인 세대에 낡은 전등을 교체하며 총 8가정에 밝은 빛을 선물하는 두 달간의 자원봉사를 마쳤다.
중앙동 전·현직 통장들로 구성된 무한사랑봉사회는 2013년부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전기안전점검, 노후전등 교체, 소화기 보급,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강천면 걸은리 마을회관 전등교체 사업을 한 것이 인연이 돼 이번에는 강천면 저소득층 세대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호리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전등 불빛이 어두워 눈도 침침하고 누전도 자주 되었는데 봉사회에서 밝은 LED 전등으로 바꿔주고 전선도 새로 정리해 주어 고맙다. 세상이 이렇게 밝은 줄 미처 몰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송찬호 회장은 "봉사를 통해서 수혜자들께서 기뻐할 때가 가장 행복하고 더 많은 것을 해야 한다는 사명감마저 든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할 것이며 무한사랑봉사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중앙동 전·현직 통장들로 구성된 무한사랑봉사회는 2013년부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전기안전점검, 노후전등 교체, 소화기 보급,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강천면 걸은리 마을회관 전등교체 사업을 한 것이 인연이 돼 이번에는 강천면 저소득층 세대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호리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전등 불빛이 어두워 눈도 침침하고 누전도 자주 되었는데 봉사회에서 밝은 LED 전등으로 바꿔주고 전선도 새로 정리해 주어 고맙다. 세상이 이렇게 밝은 줄 미처 몰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송찬호 회장은 "봉사를 통해서 수혜자들께서 기뻐할 때가 가장 행복하고 더 많은 것을 해야 한다는 사명감마저 든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할 것이며 무한사랑봉사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