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체육회(회장·유상기)는 29일 한국 양궁 역사상 첫 7관왕을 달성한 배재대 남유빈(광명시 철산동 거주) 선수를 격려했다.
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광명시청 시장실에서 박승원 시장과 유상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 선수에게 격려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광명이 고향인 남 선수는 지난 20~25일까지 열린 제38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등 출전한 7개 종목 모두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한국 양궁 역사를 새로 썼다.
남 선수는 광명서초등학교에 다니다가 학교운동부가 있는 개봉초등학교로 전학한 후 본격적으로 양궁을 시작했다.
2018년에 양궁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19년과 2020년 연속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다.
남 선수는 "광명시와 광명시체육회의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사태로 2021년으로 연기된 도쿄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3관왕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광명시청 시장실에서 박승원 시장과 유상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 선수에게 격려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광명이 고향인 남 선수는 지난 20~25일까지 열린 제38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등 출전한 7개 종목 모두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한국 양궁 역사를 새로 썼다.
남 선수는 광명서초등학교에 다니다가 학교운동부가 있는 개봉초등학교로 전학한 후 본격적으로 양궁을 시작했다.
2018년에 양궁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19년과 2020년 연속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다.
남 선수는 "광명시와 광명시체육회의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사태로 2021년으로 연기된 도쿄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3관왕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