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201000137400005421.jpg
'코로나19 위기 극복' … 파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일 '상생과 협력'을 공동선언했다/파주시 제공

파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일 파주시청 회의실에서 '2020년 제1차 파주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갖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상생과 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공동선언문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고용 사각지대 지원을 통한 고용 안전망 구축, 기업의 안정적 운영,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 실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실천 행동을 담았다.

지난해 6월 출범한 파주 노사민정협의회는 2019년, 2020년 파주시 생활임금을 결정했고, 올해는 노사민정 거버넌스 운영,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