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이 토지보상이 11월 시작된다.
보상계획 공고와 보상은 LH가 담당한다.
3일 남양주도시공사에따르면 양정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삼패동 일원 206만3천88㎡ 면적 규모로 남양주도시공사가 시행을 맡은 남측 2구역(82만4242㎡)은 민관 합동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 북측 1구역(123만8846㎡)은 원안대로 LH가 시행을 맡는다.
보상계획 공고는 7월 중 공고된다. 환경영향평가도 8월에 끝나나다, ,지난해 8월 시작된 LH의 도시개발구역 내 기본조사(토지·물건 조사)는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보상계획 공고에 따른 실제 보상은 10월이나 11월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은 2018년 6월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199만7천95㎡) 해제 후 남양주시가 지난해 3월 고시로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완료했다. 도시개발구역은 삼패동 일원 206만3천88㎡ 면적 규모로 지정됐다.
남양주도시공사는 현재 양정역세권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25일 사업 참가의향서를 받고 오는 29일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금융사가 주축이 될 민간사업자는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돼 사업협약이 체결되면 특수목적법인(SPC)인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가 설립된다.
이 회사는 남양주도시공사와 민간사업자의 지분 출자에 의해 설립·운영된다.
출자자별 지분은 일단 공공 50.1%와 민간 49.9% 비율로 설정됐으며, 남양주도시공사는 단독 또는 공공기관과 함께 출자할 수 있다.
현재 승인 받은 택지 계획은 향후 변경할 가능성이 높다. 남양주도시공사 관계자는 "다음 달 중으로 개발계획 승인을 남양주시에 신청하면 도시계획위원회 등 심의과정을 거쳐 가구수, 택지계획 등에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보상 문제를 일단락하면 내년에 실시계획 인가, 2022년 3월 조성작업 착공에 들어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양정역세권 개발 사업은 토지 관련 사업비 1조6000억원을 들여 약 1만4000가구를 공급한다,. 사업완료 시점은 2024년 이다.
보상계획 공고와 보상은 LH가 담당한다.
3일 남양주도시공사에따르면 양정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삼패동 일원 206만3천88㎡ 면적 규모로 남양주도시공사가 시행을 맡은 남측 2구역(82만4242㎡)은 민관 합동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 북측 1구역(123만8846㎡)은 원안대로 LH가 시행을 맡는다.
보상계획 공고는 7월 중 공고된다. 환경영향평가도 8월에 끝나나다, ,지난해 8월 시작된 LH의 도시개발구역 내 기본조사(토지·물건 조사)는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보상계획 공고에 따른 실제 보상은 10월이나 11월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은 2018년 6월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199만7천95㎡) 해제 후 남양주시가 지난해 3월 고시로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완료했다. 도시개발구역은 삼패동 일원 206만3천88㎡ 면적 규모로 지정됐다.
남양주도시공사는 현재 양정역세권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25일 사업 참가의향서를 받고 오는 29일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금융사가 주축이 될 민간사업자는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돼 사업협약이 체결되면 특수목적법인(SPC)인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가 설립된다.
이 회사는 남양주도시공사와 민간사업자의 지분 출자에 의해 설립·운영된다.
출자자별 지분은 일단 공공 50.1%와 민간 49.9% 비율로 설정됐으며, 남양주도시공사는 단독 또는 공공기관과 함께 출자할 수 있다.
현재 승인 받은 택지 계획은 향후 변경할 가능성이 높다. 남양주도시공사 관계자는 "다음 달 중으로 개발계획 승인을 남양주시에 신청하면 도시계획위원회 등 심의과정을 거쳐 가구수, 택지계획 등에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보상 문제를 일단락하면 내년에 실시계획 인가, 2022년 3월 조성작업 착공에 들어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양정역세권 개발 사업은 토지 관련 사업비 1조6000억원을 들여 약 1만4000가구를 공급한다,. 사업완료 시점은 2024년 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