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등 성남 지역 바이오헬스 제품 개발·창업 지원 등의 거점 역할을 할 '가천 메이커스페이스 센터'(가칭)가 오는 7일 가천대학교 비전타워에 문을 연다.
바이오헬스는 미래차, 비메모리반도체와 더불어 국가 3대 미래성장동력 사업으로 선정돼 집중 육성되고 있는 유망 분야다. 현재는 전통적인 제약·의료 등의 전문가 영역에서 일반인 중심의 ICT의 영역으로 크게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4일 성남시에 따르면 가천대학교 비전타워 지하 3층 전체(1천178㎡)에 조성되는'가천 메이커페이스 센터'는 이같은 바이오헬스 분야의 제조·창업 지원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된다.
센터는 이를 위해 의료기기, 첨단 가상현실(VR) 시설, 5축 초정밀 머시닝센터, 금속·바이오 3D 프린터 등 바이오헬스와 관련된 최첨단 장비를 갖췄다. 센터는 기업과 시민, 연구소 등이 공동 활용하며, 이들을 위한 관학 협동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맞춤형 전문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특히 센터에는 의약품·화장품 시제품 개발을 위한 식약처 인가 품질인증 생산시설(GMP)이 갖춰져 학생·일반인·기업 등의 바이오 헬스 분야 창업·마케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
앞서 가천대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바이오헬스를 위한 특화된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하게 됐다. 이와 함께 성남시와 가천대는 '메이커스(개발자들) 문화 확산과 바이오헬스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이번에 '가천 메이커스페이스 센터'로 이어지게 됐다
개소식에는 이길여 가천대 총장, 은수미 성남시장, 더불어민주당 김태년(성남수정) 원내대표 등이 참석해 메이커스 아포리즘 헌정식 등을 가질 예정이다.
바이오헬스는 미래차, 비메모리반도체와 더불어 국가 3대 미래성장동력 사업으로 선정돼 집중 육성되고 있는 유망 분야다. 현재는 전통적인 제약·의료 등의 전문가 영역에서 일반인 중심의 ICT의 영역으로 크게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4일 성남시에 따르면 가천대학교 비전타워 지하 3층 전체(1천178㎡)에 조성되는'가천 메이커페이스 센터'는 이같은 바이오헬스 분야의 제조·창업 지원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된다.
센터는 이를 위해 의료기기, 첨단 가상현실(VR) 시설, 5축 초정밀 머시닝센터, 금속·바이오 3D 프린터 등 바이오헬스와 관련된 최첨단 장비를 갖췄다. 센터는 기업과 시민, 연구소 등이 공동 활용하며, 이들을 위한 관학 협동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맞춤형 전문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특히 센터에는 의약품·화장품 시제품 개발을 위한 식약처 인가 품질인증 생산시설(GMP)이 갖춰져 학생·일반인·기업 등의 바이오 헬스 분야 창업·마케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
앞서 가천대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바이오헬스를 위한 특화된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하게 됐다. 이와 함께 성남시와 가천대는 '메이커스(개발자들) 문화 확산과 바이오헬스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이번에 '가천 메이커스페이스 센터'로 이어지게 됐다
개소식에는 이길여 가천대 총장, 은수미 성남시장, 더불어민주당 김태년(성남수정) 원내대표 등이 참석해 메이커스 아포리즘 헌정식 등을 가질 예정이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