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첫 확진자 A씨의 감염경로와 동선을 공개했고, 현재까지 A씨와 접촉했던 41명은 선별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고 4일 밝혔다.
A씨(68·남·오학동 거주)는 지난 3일 밤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A씨의 지인인 B씨(분당구 정자동)도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A씨와 B씨는 지난달 25일 광주시의 한 골프장에서 의정부 50번 확진자(1일 확진)와 함께 라운딩한 것으로 조사됐다.
골프장에서 코로나19 전파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골프는 실외 스포츠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 골프장 이용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여주시는 A씨의 확진 3일 전까지 동선을 공개했다.
A씨(68·남·오학동 거주)는 지난 3일 밤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A씨의 지인인 B씨(분당구 정자동)도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A씨와 B씨는 지난달 25일 광주시의 한 골프장에서 의정부 50번 확진자(1일 확진)와 함께 라운딩한 것으로 조사됐다.
골프장에서 코로나19 전파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골프는 실외 스포츠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 골프장 이용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여주시는 A씨의 확진 3일 전까지 동선을 공개했다.
여주시는 "공장과 경유지의 방역과 접촉자의 선별검사를 완료했고, 접촉자 41명에 대한 선별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 50번 환자는 지난달 29일 확진을 받은 30대와 같은 헬스장을 다닌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의정부 50번 환자는 지난달 29일 확진을 받은 30대와 같은 헬스장을 다닌 것으로 조사됐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