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키르기즈스탄에서 입국한 T씨와 U씨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각각 파주시 19·20번째 확진자다.
두 사람은 파주시 18번째 확진자와 함께 지난달 25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26일 오후 특별버스를 이용,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해 검체 채취 및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됐다.
이후 7일 파주시 18번째 확진자의 확진판정 후에 재검사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의 입국과정이나 자가격리과정에서 특별한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각각 파주시 19·20번째 확진자다.
두 사람은 파주시 18번째 확진자와 함께 지난달 25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26일 오후 특별버스를 이용,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해 검체 채취 및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됐다.
이후 7일 파주시 18번째 확진자의 확진판정 후에 재검사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의 입국과정이나 자가격리과정에서 특별한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