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유종만)가 오는 22일까지 주민참여예산제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한다.
8일 의정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직접 참여하는 예산운영방법이다.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교육현장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 제도로 교육지원청은 매년 지역간담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주민참여예산제에 관심 있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www.goeujb.kr→참여마당→주민참여예산) 게시판으로 접속해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교육지원청은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Zoom 앱과 BeeCanvas 앱을 통해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선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 및 퍼실리테이터가 중심이 돼 ▲행복한 배움 ▲학교민주주의 ▲안전한 학교 ▲미래교육/온라인교육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종만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주민참여예산간담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많은 교육공동체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안, 의정부 교육의 방향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8일 의정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직접 참여하는 예산운영방법이다.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교육현장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 제도로 교육지원청은 매년 지역간담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주민참여예산제에 관심 있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www.goeujb.kr→참여마당→주민참여예산) 게시판으로 접속해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교육지원청은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Zoom 앱과 BeeCanvas 앱을 통해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선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 및 퍼실리테이터가 중심이 돼 ▲행복한 배움 ▲학교민주주의 ▲안전한 학교 ▲미래교육/온라인교육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종만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주민참여예산간담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많은 교육공동체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안, 의정부 교육의 방향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