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인천시 등에 따르면 연수구 연수동에 사는 카자흐스탄 국적 A(23·여)씨와 부평구 산곡동 주민 B(61·남)씨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인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357명으로 늘었다.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A씨는 다음 날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증상은 없었다.
B씨는 서울 중랑구 43번 확진자 C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와 B씨는 현재 인천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거주지 등을 소독하고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날 인천시 등에 따르면 연수구 연수동에 사는 카자흐스탄 국적 A(23·여)씨와 부평구 산곡동 주민 B(61·남)씨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인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357명으로 늘었다.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A씨는 다음 날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증상은 없었다.
B씨는 서울 중랑구 43번 확진자 C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와 B씨는 현재 인천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거주지 등을 소독하고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