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에서 가스버너 작업 중 차량이 불에 타 1천만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났다.
9일 인천 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2분께 계양구 오류동 불광사 앞 공터에서 20㎏짜리 LPG 가스통을 이용한 작업 중 차량에 불이 나 20분 만에 불이 꺼졌다.
이 화재로 A(71)씨의 1t트럭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천323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펑 소리가 나서 보니 차량에서 불이 나고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대원 29명과 펌프차3대, 구조차2대 등 장비 11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했다.
사고 당시 양봉업자 A씨는 LPG가스를 이용해 밀랍 정제 작업을 하던 중 인근 창고에서 잠이 들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A씨의 부주의로 LPG 가스 불이 트럭으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9일 인천 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2분께 계양구 오류동 불광사 앞 공터에서 20㎏짜리 LPG 가스통을 이용한 작업 중 차량에 불이 나 20분 만에 불이 꺼졌다.
이 화재로 A(71)씨의 1t트럭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천323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펑 소리가 나서 보니 차량에서 불이 나고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대원 29명과 펌프차3대, 구조차2대 등 장비 11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했다.
사고 당시 양봉업자 A씨는 LPG가스를 이용해 밀랍 정제 작업을 하던 중 인근 창고에서 잠이 들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A씨의 부주의로 LPG 가스 불이 트럭으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