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미추홀구 주안8동에 거주하는 A(57)씨가 신종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즉시 미추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검사 결과 15일 오전 8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방역 당국은 A씨 자택 일대에서 방역 작업을 진행했고, 어머니와 아내 등 가족 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A씨는 인천시의 365번째, 미추홀구의 6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
A씨는 지난 14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즉시 미추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검사 결과 15일 오전 8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방역 당국은 A씨 자택 일대에서 방역 작업을 진행했고, 어머니와 아내 등 가족 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A씨는 인천시의 365번째, 미추홀구의 6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