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연말까지 내년도 기업환경개선 자금지원 중소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선정 작업이 완료되면 자금지원 혜택을 받은 전체 기업은 4천 곳을 돌파할 전망이다.
올해는 현재까지 총 388개 기업에 176억원이 지원돼 각종 기업환경 개선사업이 진행됐다.
도는 자금지원을 위해 오는 8월 28일까지 수요조사를 벌인 뒤 10월 현장조사를 거쳐 최종 대상기업을 확정할 방침이다.
자금은 기반시설,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작업환경 개선 등 4개 분야로 나눠 지원된다.
기반시설 개선은 중소기업 밀집지, 노동환경 개선은 종업원 200명 미만 중소 제조기업에 지원된다.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은 지은 지 10년 넘은 지식산업센터의 시설 개보수를 지원한다.
종업원 50명 미만 영세 제조기업의 조업시설 개보수에는 작업환경 개선자금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개선사업에 드는 비용의 6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종업원 10인 미만 영세기업에는 70%까지 지원된다.
이번 선정 작업이 완료되면 자금지원 혜택을 받은 전체 기업은 4천 곳을 돌파할 전망이다.
올해는 현재까지 총 388개 기업에 176억원이 지원돼 각종 기업환경 개선사업이 진행됐다.
도는 자금지원을 위해 오는 8월 28일까지 수요조사를 벌인 뒤 10월 현장조사를 거쳐 최종 대상기업을 확정할 방침이다.
자금은 기반시설,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작업환경 개선 등 4개 분야로 나눠 지원된다.
기반시설 개선은 중소기업 밀집지, 노동환경 개선은 종업원 200명 미만 중소 제조기업에 지원된다.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은 지은 지 10년 넘은 지식산업센터의 시설 개보수를 지원한다.
종업원 50명 미만 영세 제조기업의 조업시설 개보수에는 작업환경 개선자금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개선사업에 드는 비용의 6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종업원 10인 미만 영세기업에는 70%까지 지원된다.
/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