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경기도 어린이집 관리시스템' 도입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7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가 어린이집 운영의 회계투명성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해 만들어진 회계관리시스템이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B그룹 1위로 그룹 내 최우수 시군의 영예를 안았다.
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어린이집 규모별로 A~D 4개 그룹으로 분류해 지난 6월 말 기준 시스템 가입률을 집계해 선정했다.
시는 지난 2018년 국공립어린이집 의무도입을 시작으로 어린이집연합회와 주기적인 간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유재홍 시 아동보육과장은 "어린이집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부모가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공보육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경기도가 어린이집 운영의 회계투명성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해 만들어진 회계관리시스템이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B그룹 1위로 그룹 내 최우수 시군의 영예를 안았다.
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어린이집 규모별로 A~D 4개 그룹으로 분류해 지난 6월 말 기준 시스템 가입률을 집계해 선정했다.
시는 지난 2018년 국공립어린이집 의무도입을 시작으로 어린이집연합회와 주기적인 간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유재홍 시 아동보육과장은 "어린이집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부모가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공보육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