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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이 중단됐던 광명지역 체육·레저시설이 22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장된다. /광명도시공사 제공

광명도시공사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무기한 휴장 중이던 관내 체육·레저시설을 22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장한다.

22일 재개장된 시설은 ▲광명골프연습장 ▲노온정수장 다목적구장 ▲시립체육시설 4개소(야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국궁장) ▲도덕산 캠핑장 등이다.

23일에는 인공암벽장을, 24일에는 시민체육관 실내 체력단련장과 광명국민체육센터 등을 각각 재개장할 예정이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