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 중 1명이 25일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시에 따르면 하안로(하안동)에 거주하는 A씨가 이날 시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광명 31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지난 12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고, 자가격리 해지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동거가족 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의 주거지를 긴급 방역소독 했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51명(다른 지역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받은 16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25일 시에 따르면 하안로(하안동)에 거주하는 A씨가 이날 시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광명 31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지난 12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고, 자가격리 해지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동거가족 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의 주거지를 긴급 방역소독 했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51명(다른 지역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받은 16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