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지역 화폐인 '시루'의 10% 특별할인 판매 기간이 8월부터 추가 200억원 예산 소진 시까지 연장된다.
시흥시는 당초 7월 말까지로 예정된 특별할인 기간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침체된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루는 올해 1천18억여 원이 발행(7월22일 기준)됐다.
현재 시루의 유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모바일 시루 가입자 수는 현재 15만명으로 관내 경제활동인구 2명 중 1명이 앱을 사용할 정도로 일반화돼 있다.
유통 활성화 이후 현재 9천700개 업체가 시루 가맹점으로 등록돼 취급이 가능할 정도다.
시는 10% 특별할인 기간이 8월 이후까지로 연장됨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흥시는 당초 7월 말까지로 예정된 특별할인 기간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침체된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루는 올해 1천18억여 원이 발행(7월22일 기준)됐다.
현재 시루의 유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모바일 시루 가입자 수는 현재 15만명으로 관내 경제활동인구 2명 중 1명이 앱을 사용할 정도로 일반화돼 있다.
유통 활성화 이후 현재 9천700개 업체가 시루 가맹점으로 등록돼 취급이 가능할 정도다.
시는 10% 특별할인 기간이 8월 이후까지로 연장됨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