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사노동조합이 교육부가 시행 중인 '1학기 원격수업 경험 및 인식조사 설문'의 문항을 두고 원격 수업 문제 해결의 방향성을 지적하고 나섰다.
교육부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국 초중고 교사와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원격교육의 정책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1학기 원격수업 경험 및 인식조사 설문'을 실시했다.
29일 경기교사노동조합(교사노조)는 성명을 내고 "교육부와 교육청은 원격수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간 쌍방향 수업의 확대'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교육청의 각종 공문과 일선 장학사를 통해 학교에 제기되는 요구는 이를 분명히 증명하고 있다"며 "오늘(29일)부터 진행한 학생과 학부모 설문을 보면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어의 확대'를 답으로 요구하는 문항이 핵심적으로 배치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교육만족도 저하와 학생 간 학력 격차 심화는 '원격수업이 갖는 근본적 한계로 인한 교육받을 권리의 제한'이지, '실시간 쌍방향 수업의 미실시'에서 그 원인을 찾기에 근거가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교사노조는 "일선 교사들은 원격수업의 장기에 따른 문제점이자 원격수업이 갖는 한계에 대해 '교사-학생 간 소통 부족' '교육격차의 심화' '학습공백과 결손 심화' '가정의 원격수업 여건 미비' '온라인 수업 거부 학생에 대한 대책 부채' 등을 꼽고 있다"며 "학생들도 '학습의지 저하와 원격수업 집중 부족'과 '하루종일 핸드폰을 쳐다봐야 하는 어려움'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교사노조는 2학기 학사의 합리적인 운영과 학생 및 학부모의 수업 만족도 향상을 위해 '교사들이 학생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과 수단 확보', '수업 콘텐츠 개발 및 보급과 교사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등교 수업일수 확대' 등 학교 기능 정상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고 교사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원격수업을 위한 기자재 지원 및 질 높은 학습자료 제공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교사노조는 "경기도교육청은 교사들이 교육과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교사에 대한 신뢰와 지원을 바탕으로 2학기 학사일정에 대한 합리적 운영방안을 제시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교육부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국 초중고 교사와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원격교육의 정책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1학기 원격수업 경험 및 인식조사 설문'을 실시했다.
29일 경기교사노동조합(교사노조)는 성명을 내고 "교육부와 교육청은 원격수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간 쌍방향 수업의 확대'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교육청의 각종 공문과 일선 장학사를 통해 학교에 제기되는 요구는 이를 분명히 증명하고 있다"며 "오늘(29일)부터 진행한 학생과 학부모 설문을 보면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어의 확대'를 답으로 요구하는 문항이 핵심적으로 배치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교육만족도 저하와 학생 간 학력 격차 심화는 '원격수업이 갖는 근본적 한계로 인한 교육받을 권리의 제한'이지, '실시간 쌍방향 수업의 미실시'에서 그 원인을 찾기에 근거가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교사노조는 "일선 교사들은 원격수업의 장기에 따른 문제점이자 원격수업이 갖는 한계에 대해 '교사-학생 간 소통 부족' '교육격차의 심화' '학습공백과 결손 심화' '가정의 원격수업 여건 미비' '온라인 수업 거부 학생에 대한 대책 부채' 등을 꼽고 있다"며 "학생들도 '학습의지 저하와 원격수업 집중 부족'과 '하루종일 핸드폰을 쳐다봐야 하는 어려움'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교사노조는 2학기 학사의 합리적인 운영과 학생 및 학부모의 수업 만족도 향상을 위해 '교사들이 학생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과 수단 확보', '수업 콘텐츠 개발 및 보급과 교사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등교 수업일수 확대' 등 학교 기능 정상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고 교사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원격수업을 위한 기자재 지원 및 질 높은 학습자료 제공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교사노조는 "경기도교육청은 교사들이 교육과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교사에 대한 신뢰와 지원을 바탕으로 2학기 학사일정에 대한 합리적 운영방안을 제시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