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는 지난 29일 멕시코에서 입국한 4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입국 후 방역 택시로 갈곶동 자택으로 자가격리 중 발열 증상이 나타나자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오산시보건소 선별진료로에서 검체채취를 받았고 이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방역당국에 자가격리 중 이동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확진자 자택과 인근 지역에 대한 긴급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SNS, 카카오톡 채널, 홈페이지에 신속히 공지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9일 멕시코에서 입국한 4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입국 후 방역 택시로 갈곶동 자택으로 자가격리 중 발열 증상이 나타나자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오산시보건소 선별진료로에서 검체채취를 받았고 이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방역당국에 자가격리 중 이동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확진자 자택과 인근 지역에 대한 긴급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SNS, 카카오톡 채널, 홈페이지에 신속히 공지할 예정이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