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박건수, 이하 산기대) 평생교육원은 도내 거주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는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상반기에 이어 제2기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3D프린터운용기능사(20명), 생활기술설계공작소(20명), 시니어코디네이터(30명) 등으로 사회적 수요가 높은 기술자격 분야 등 다양한 사회활동에 특화된 프로그램이 주도 운영된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경기도 거주자가 대상으로 사업취지에 따라 만 45세 이상 남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50∼60대를 우선 선발한다.
기초지식이나 경험이 전혀 없어도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심재홍 산기대 평생교육원장은 "어려워진 경제상황과 코로나19로 직장을 잃거나 경제활동이 주춤해진 은퇴 전후 세대들에게 맞춤형 교육으로 경쟁력을 키워주는 것이 목적"이라며 "상반기에 이어 신중년 세대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열 수 있도록 교육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집 인원은 3D프린터운용기능사(20명), 생활기술설계공작소(20명), 시니어코디네이터(30명) 등으로 사회적 수요가 높은 기술자격 분야 등 다양한 사회활동에 특화된 프로그램이 주도 운영된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경기도 거주자가 대상으로 사업취지에 따라 만 45세 이상 남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50∼60대를 우선 선발한다.
기초지식이나 경험이 전혀 없어도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심재홍 산기대 평생교육원장은 "어려워진 경제상황과 코로나19로 직장을 잃거나 경제활동이 주춤해진 은퇴 전후 세대들에게 맞춤형 교육으로 경쟁력을 키워주는 것이 목적"이라며 "상반기에 이어 신중년 세대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열 수 있도록 교육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