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5일 정약용도서관 3층 콘퍼런스룸에서 재단법인 남양주시복지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발기인 총회에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해 기업인, 금융인, 학계 및 세무사, 변호사 등 각계각층 전문 분야의 인사 11명이 참여했다. 총회는 취지문 채택을 통해 재단의 설립 취지를 명확히 밝히고, 재단 운영에 따른 정관과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으며, 앞으로 재단을 이끌어 나갈 임원을 선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조사·연구 및 복지프로그램 개발 보급 ▲자원 발굴 연계 ▲시설 간 연계 교류 및 민관 협력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재단의 재정적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30억원을 2년간 분할해 출연할 계획이다.
또 복지재단 사무국은 1실 2팀 11명으로 구성해 행정지원과 재단의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며, 복지재단 이사회는 이사장을 포함해 이사 8명과 감사 2명으로 구성된다.
발기인 대표를 맡은 박기춘 (주)우솔 대표 등을 비롯한 10명의 발기인들은 복지재단 설립취지문을 통해 "복지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개인이 처한 어려움을 더 이상 개인의 몫으로 남겨두지 않고 사회적 약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보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을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광한 시장은 "복지재단은 우리 시가 지난해 5월 정약용 선생의 애민정신을 계승해 선포한 정약용 케어가 담고 있는 청소년과 어르신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공정하며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경기도에 재단 설립허가를 신청해 승인을 받는 대로, 법인등기, 직원채용, 사무실 정비 등을 거쳐 오는 9월 중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발기인 총회에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해 기업인, 금융인, 학계 및 세무사, 변호사 등 각계각층 전문 분야의 인사 11명이 참여했다. 총회는 취지문 채택을 통해 재단의 설립 취지를 명확히 밝히고, 재단 운영에 따른 정관과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으며, 앞으로 재단을 이끌어 나갈 임원을 선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조사·연구 및 복지프로그램 개발 보급 ▲자원 발굴 연계 ▲시설 간 연계 교류 및 민관 협력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재단의 재정적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30억원을 2년간 분할해 출연할 계획이다.
또 복지재단 사무국은 1실 2팀 11명으로 구성해 행정지원과 재단의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며, 복지재단 이사회는 이사장을 포함해 이사 8명과 감사 2명으로 구성된다.
발기인 대표를 맡은 박기춘 (주)우솔 대표 등을 비롯한 10명의 발기인들은 복지재단 설립취지문을 통해 "복지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개인이 처한 어려움을 더 이상 개인의 몫으로 남겨두지 않고 사회적 약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보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을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광한 시장은 "복지재단은 우리 시가 지난해 5월 정약용 선생의 애민정신을 계승해 선포한 정약용 케어가 담고 있는 청소년과 어르신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공정하며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경기도에 재단 설립허가를 신청해 승인을 받는 대로, 법인등기, 직원채용, 사무실 정비 등을 거쳐 오는 9월 중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