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15일 오후 10시 코로나19 66번째 67번째 68번째 6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66번째 확진자는 별내동에 거주하는 60대 이고 67번째 확진자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50대 이다.

68번째 확진자는 다산동에 거주하는 40대이며 69번째 확진자는 다산동에 거주하는 60대이다.

66,69번째 확진자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전수검사 대상자로 15일 남양주보건소 와 풍양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오후 2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67번재 확진자는 진접읍 에 직장을 구리시 거주자로 사랑제일교회 확진지와 접촉자이며,,68번째 확진자는 61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밝혀졌다,

확진자는 각각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안성병원 이송되었다.

남양주시는 66-69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22명으로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그외 21명은 검체 채취후 자가격리중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