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17일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관내 모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대상자의 신원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하영 김포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포경찰서와 김포시보건소의 신속 대응으로 전원 신원을 파악했다"며 "(검사 대상자들이)자진 검사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앞서 김포에서는 사랑제일교회 교인인 A(풍무동·20대)씨가 지난 12일 신종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광훈 목사가 담임을 맡고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는 12일 첫 교인 확진자가 나온 후 17일 정오까지 확진자가 315명에 달하는 등 감염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전광훈 목사는 17일 확진됐다.
이날 정하영 김포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포경찰서와 김포시보건소의 신속 대응으로 전원 신원을 파악했다"며 "(검사 대상자들이)자진 검사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앞서 김포에서는 사랑제일교회 교인인 A(풍무동·20대)씨가 지난 12일 신종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광훈 목사가 담임을 맡고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는 12일 첫 교인 확진자가 나온 후 17일 정오까지 확진자가 315명에 달하는 등 감염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전광훈 목사는 17일 확진됐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